우선, 녀석이 즐겨쓰는 몇 가지 공격 형태이다 :
1) Attack(어택) - 일반 공격이다. 아군 1인에 물리 공격을 가한다.
1) Condemn(처분) - 현재 아군에 걸려있는 모든 보조 마법(레젠, 셀, 프로테스 등) 들을 없애버린다.
2) Convergence(폭주) - 아군 1인에 무속성 마법공격을 가한다.
3) Rainbow(레인보우) - 어두움, 혼란, 저주, 잠, 싸이런스 등 상태이상 공격이다.
녀석의 공격 패턴 :
1) 어택, 레인보우, 레젠(자신에게 건다), 폭주... 반복...
2) 어택, 레인보우, 패스(아무것도 없다), 폭주... 반복...
3) 어택, 레인보우, 쉘,(자신에게 건다), 폭주... 반복...
4) 어택, 레인보우, 프로테스(자신에게 건다), 폭주... 반복...
[주의!!] 아군이 물리/마법 공격을 가하면 녀석은 처분(Condemn) 공격으로 반격해 온다.
이제 전투를 시작 해보자.
윗 설명들은 거창했지만, 사실.... 전투 공략은 무지 치사하고 간단하다.... --;;
(물론 이것은 하나의 예시에 불과하고, 녀석을 상대할 방법은 무궁무진하다...)
일단 전투 시작과 동시에 아군 전원에 헤스테가(Hestega)를 걸어주자.
그 다음 본격 공략은 다음 3가지다 :
1) 우선 플레어(Flare) 마법을 리플렉트가 걸린 아군에게 걸어 녀석에게 도로 튕겨나가도록 한다.
2) 녀석의 3번째 턴이 지나자마자 즉시 디스펠을 걸어 녀석의 방어를 해제시킨후 위의 (1)번을 반복한다.
3) 위 2가지 패턴을 주구장창 반복해도 승산이 없을 것 같다면, 이 마지막 방법을 써 보길 바란다. 단, 엉첨난 인내심이 필요하다...
우선 키마리에게 청마법 Doom(죽음의 선고)가 있어야 한다 (또는 Candle of Light 아이템으로 걸 수도 있다).
하여간 둘 중 하나로 녀석에게 Doom을 건다. 그리고 파티 전원에게 오토-라이프 (오토-피닉스)를 걸어준다.
그리고 그 시점부터, 절대로 녀석을 공격하지 말고 파티 전원 방어만(Defend) 하도록 한다.
그렇게 무려.... 250턴( -_-;; ) 가량 방어한다. 대략 255턴이 지나가면 녀석은 스스로 죽게 된다.
그리고 대부분 눈치 채셨겠지만... 이번 전투는 아군에게 턴이 자주 돌아올수록 유리하다.
그러한 이유로 티더, 와카, 료크를 주력파티로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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